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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초 여자입니다.

중학교 때 꽤 친했던 동창

20대초반 때 다같이 봤던 게 마지막인데

청첩장을 받게 되어 고민이 됩니다.

원래는 친구가 중학교친규들청첩장모임에

올 수 있냐고 했는데,

제가 그 때 시간이 안되어 못가서

모바일청첩장을 받게 되었어요.

그런데 제가 예민한건지

저 빼고 자기네들끼리 잡아논 약속에

걍 와도그만 안와도그만인 사람처럼 갑자기 절

부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

찜찜하더라구요,,

사실 몇년 전에도,

자기네들끼리 놀고있다면서

당일날 올 수 있냐고 급 연락이 온 적 있었어요.

무슨 마니또? 선물교환식을 하는데

제 선물은 없으니 이해해달라면서;;

그 때도 당일약속이라 일땜에 못갔는데,

그래도 오랜만에 연락이라 반가웠지만

생각해보니 찜찜하더라구요.

(제가 예민한걸수도 있습니다 인정)

그리고 저도 결혼식을 몇달뒤 앞두고 있는데요.

이번 기회에 서로의 식에 오고 가고

다시 친해지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

걍 식에 가려했어요. 근데

뭔가 떠보는 느낌이 드는 거에요.

현재 이 친구 결혼식이 담주인데

갑자가 며칠 전 제 결혼식 언제냐 묻더니

제가 날짜말하니까

며칠 안읽더니 좋아요만 누르기

올생각이면 온다하지 않나요 ?보통

자꾸 제가 쫌생이된거같고 예민해지고

근데 쎄하고 . 밥만먹고온다 생각하다가도

고민이 되네요.

현명하신

조언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