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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초고학년 아이엄마에요

애아빠가 사교육에 부정적고 육아는 하나도 안해서

그 동안 제 월급으로 아이 사교육(운동 영어 수학 논술)보냇는데 애가 크니 원비도 점점 오르고해서 남편한테 얘기하니까

애는 놀면서 커야한다고 자기는 여태까지처럼 하나도 안내겠다는데 이걸 어떡할까요

애 아빠가 애한테 학원,공부 하지말라고 애한테 얘기했다고

애가 저한테 오늘 얘기했네요.. 이런 경우가 주변에 없어서

애아빠한테 뭐라 말해야 알아들을까요?

제가 혼자 감당하는게 점점 부담스러워져요

참고로 유치부때부터 제가 다 냇고 단과보냅니다

+++일하다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답변이 넘 많아서 놀라고 감사하네요…

이혼얘기랑 아이가 공부에 뜻이 없음 그만 두라는 말이 많은데

이혼도 깊게 생각은 몇년째 하고 있어요

이혼하면 또 글 쓰러 올수도 ㅎ…

아이공부는 뭐 초등이라 학교 시험은 없지만

학원에서는 그럭저럭합니다 학원 반에서 중상위권이에요…

애도 이제 고학년이라 아이랑 얘기해봣는데 운동은 그만해도 국영수는 하고 싶다하고 자기 친구가 종합학원다니는데

그 학원가도 좋을거 같다네요..~

애가 중간에서 눈치보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화나고…

답글 한줄한줄 감사하고 댓글 토대로 애아빠랑 조율해볼께요

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