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돌지난 아기를 키워요.
아기가 드럼스틱등으로 아빠나 엄마를 때릴때가 있잖아요?
저는 "다른 사람은 때리는건 나쁜 행동이야 하지마."라고 알아듣든 말든 매번 똑같이 이야기를하지만..
그럴때마다 남편은
"아! 아! 아빠를 때리면 어떡해! 아! 아파! "
초딩처럼 말합니다.
아기가 위험한 행동이나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을 할때 제가 아기한테 "ㅇㅇ하는 행동은 위험하니까 하면 안돼"라고 말 하는데
남편은 "엄마가 하지말라니까 하지말자" "엄마가 싫어하니까 하지말자" 이러고있네요..
끼니때도 애기가 안 앉겠다 찡찡대면
저는 지금은 식사시간이니까 앉아서 식사해야해 라고 말해주는데
남편은 이거 엄마가 열심히 만든거니까 먹어줘
이런식이에요
전 남편 화법이 부모라기보다는 초등학생처럼 느껴져서
그렇게하지말아달라 말해도 말만 알았다고 매번 반복이에요
아마도 본인은 문제의식을 못느끼니 그렇겠죠
저는 남편이 계속 이런 화법을쓰는게 걱정인데 이대로도 괜찮을까요? 제가 예민한건가 궁금해 조언차 남겨봅니다.
